[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최태준이 반 사전 제작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6일 “최태준이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남자 주인공 후준 역을 맡기로 했다”며 “현재 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의 후준과 그의 안티팬으로 낙인찍힌 잡지사 기자 이근영(최수영)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동명의 원작 소설은 중국과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에서 변역본으로 출간해 인기를 얻었다. 웹툰과 영화로도 제작돼 호응을 얻었다.
최태준이 맡는 후준은 극중 K팝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톱스타이다. 그는 냉혈한 같은 겉모습과 더불어 첫사랑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순애보의 면모를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출연한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6일 “최태준이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남자 주인공 후준 역을 맡기로 했다”며 “현재 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의 후준과 그의 안티팬으로 낙인찍힌 잡지사 기자 이근영(최수영)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동명의 원작 소설은 중국과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에서 변역본으로 출간해 인기를 얻었다. 웹툰과 영화로도 제작돼 호응을 얻었다.
최태준이 맡는 후준은 극중 K팝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톱스타이다. 그는 냉혈한 같은 겉모습과 더불어 첫사랑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순애보의 면모를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출연한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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