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정준영(왼쪽), 지연.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정준영(왼쪽), 지연.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정준영이 지연과 불거진 열애설을 또 한 번 부인했다.

정준영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텐아시아에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 친구일 뿐”이라며 앞서 보도된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정준영과 지연은 지난해에도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친목 모임을 통해 우정을 쌓았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정준영은 현재 KBS2 ‘1박 2일’과 tvN ‘짠내투어’에 출연 중이다. 지연은 지난 4월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뒤 활동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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