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더보이즈 케빈, 제이콥. / 사진제공=크래커 엔터테인먼트
그룹 더보이즈 케빈, 제이콥. / 사진제공=크래커 엔터테인먼트
그룹 더보이즈 케빈과 제이콥이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의 MC로 활약 중인 가운데, 촬영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케빈과 제이콥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행자답게 대본 연습에 열중하면서도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얼굴을 보여줬다.

케빈, 제이콥은 최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심플리 케이팝’ 녹화를 마쳤다. 3개월째 MC를 맡으며 안정적인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케빈과 제이콥은 각각 캐나다 벤쿠버와 토론토 출신이다. 능숙한 영어는 물론 가창력과 악기 연주·프로듀싱 실력까지 갖췄다고 한다.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은 팀 내 숨은 원석이다. 더 보이즈의 중심에서 멤버들을 이끌며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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