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남은 2주 동안 우리 만날 날들을 위해 후회 없이 열심히 살고 가겠다”고 밝혔다.
서은광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라의 부름을 받아 우리나라를 지키는 국방의 의무를 다 하러 가게 됐다”고 적으며 입대 소식을 알렸다. 서은광은 오는 21일 현역으로 입대하며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많은 연락들과 우리 멜로디(비투비 팬클럽)들의 메시지와 글들을 보면서 ‘참 많은 사랑 받고 있구나, 그래도 나름 참 열심히 살았구나’라고 느꼈다. 그 만큼 더 미안하고 아쉬운 마음이 커진다. 멜로디와 못 다 한 약속들은 건강히 돌아와서 꼭 지키겠다”고 적었다.
서은광이 속한 비투비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서은광은 이 자리에서 팬들에게 직접 입대 소감 등을 밝힐 계획이다. 아울러 출연을 앞둔 뮤지컬 ‘바넘:위대한 쇼맨’은 일정 조율을 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서은광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라의 부름을 받아 우리나라를 지키는 국방의 의무를 다 하러 가게 됐다”고 적으며 입대 소식을 알렸다. 서은광은 오는 21일 현역으로 입대하며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많은 연락들과 우리 멜로디(비투비 팬클럽)들의 메시지와 글들을 보면서 ‘참 많은 사랑 받고 있구나, 그래도 나름 참 열심히 살았구나’라고 느꼈다. 그 만큼 더 미안하고 아쉬운 마음이 커진다. 멜로디와 못 다 한 약속들은 건강히 돌아와서 꼭 지키겠다”고 적었다.
서은광이 속한 비투비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서은광은 이 자리에서 팬들에게 직접 입대 소감 등을 밝힐 계획이다. 아울러 출연을 앞둔 뮤지컬 ‘바넘:위대한 쇼맨’은 일정 조율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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