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남성듀오 훈스(이상훈, 이종훈)이 신곡 ‘단짠단짠’ 예고 영상을 지난 6일 공개했다.
이번 예고 영상에는 음식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단짠단짠’은 ‘단맛과 짠맛’이라는 뜻으로 영상에서는 ‘짠’을 나타내는 페퍼로니 피자가 클로즈업된다. 여기에 누군가가 캐릭터 인형에 청진기를 대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다.
‘단짠단짠’은 사랑을 시작한 연인과의 궁합을 음식의 궁합에 비유해 표현했다. 보사노바 풍의 멜로디에 재밌는 가사가 어우러졌다. 음식과 음악의 조합으로 새로운 푸드송의 탄생을 예감하게 만든다.
훈스는 지난 4월 첫 미니음반 ‘90 BPM’을 발매한 뒤 각종 공연 무대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필스터 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어반 뮤직 페스티벌’, ‘프프프 페스티벌’ 등에 출연한 데 이어 오는 9일에는 전주 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2018 전주 가맥축제 청춘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훈스의 신곡 ‘단짠단짠’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이번 예고 영상에는 음식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단짠단짠’은 ‘단맛과 짠맛’이라는 뜻으로 영상에서는 ‘짠’을 나타내는 페퍼로니 피자가 클로즈업된다. 여기에 누군가가 캐릭터 인형에 청진기를 대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다.
‘단짠단짠’은 사랑을 시작한 연인과의 궁합을 음식의 궁합에 비유해 표현했다. 보사노바 풍의 멜로디에 재밌는 가사가 어우러졌다. 음식과 음악의 조합으로 새로운 푸드송의 탄생을 예감하게 만든다.
훈스는 지난 4월 첫 미니음반 ‘90 BPM’을 발매한 뒤 각종 공연 무대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필스터 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어반 뮤직 페스티벌’, ‘프프프 페스티벌’ 등에 출연한 데 이어 오는 9일에는 전주 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2018 전주 가맥축제 청춘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훈스의 신곡 ‘단짠단짠’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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