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3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아들의 고백에 눈물을 쏟는다.
장신영과 그의 아들 정안은 강경준은 위한 깜짝 이벤트를 계획했다. 하지만 몰아치는 비바람으로 인해 이벤트가 무산 될 위기에 처하자 두 사람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벤트 과정을 스튜디오에서 처음 본 강경준은 “아 이래서 그랬구나”라며 눈시울을 붉혀 숨겨진 이야기에 대해 궁금증을 안겼다. 이어 정안이가 강경준에게 꼭 말하고 싶었던 속마음 영상이 공개됐다. 처음 듣는 정안이의 고백에 강경준은 결국 눈물을 흘렸다.
장신영·강경준 부부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MC들이 강경준에게 마지막 소감을 묻자 그는 울먹거리며 뜻밖의 말을 꺼내 스튜디오를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 강경준의 고백에 서장훈은 “나이 들었나봐, 눈물이 많아졌다”며 울먹거렸고, 김숙 또한 “올해 들어 제일 슬펐다”며 눈물을 닦아냈다.
‘동상이몽2’ 장신영·강경준 가족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3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장신영과 그의 아들 정안은 강경준은 위한 깜짝 이벤트를 계획했다. 하지만 몰아치는 비바람으로 인해 이벤트가 무산 될 위기에 처하자 두 사람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벤트 과정을 스튜디오에서 처음 본 강경준은 “아 이래서 그랬구나”라며 눈시울을 붉혀 숨겨진 이야기에 대해 궁금증을 안겼다. 이어 정안이가 강경준에게 꼭 말하고 싶었던 속마음 영상이 공개됐다. 처음 듣는 정안이의 고백에 강경준은 결국 눈물을 흘렸다.
장신영·강경준 부부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MC들이 강경준에게 마지막 소감을 묻자 그는 울먹거리며 뜻밖의 말을 꺼내 스튜디오를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 강경준의 고백에 서장훈은 “나이 들었나봐, 눈물이 많아졌다”며 울먹거렸고, 김숙 또한 “올해 들어 제일 슬펐다”며 눈물을 닦아냈다.
‘동상이몽2’ 장신영·강경준 가족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3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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