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JTBC ‘랜선라이프’/사진제공=JTBC
JTBC ‘랜선라이프’/사진제공=JTBC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 씬님이 1인 방송 시작부터 키워왔던 꿈을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랜선라이프’ 4회에서는 자신의 오랜 꿈이었던 뷰티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씬님의 모습이 공개된다.

페스티벌을 앞둔 씬님은 평소답지 않게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관객인사 도중 감정이 복받쳐 뜨거운 눈물도 흘렸다.

종현은 “진짜 눈물나요” “저때 가장 긴장 된다”며 깊은 공감을 표했다. 씬님의 꿈같은 무대가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씬님의 대기실에는 학창시절 친구들도 등장했다. 거침없는 입담들로 숨겨진(?) 과거 시절을 폭로해 씬님을 안절부절 못하게 만들었다. 이밖에도 예상치 못한 손님들도 방문해 씬님을 울다가 웃게 만들 예정이다.

‘드림캐처’ 씬님의 특별한 하루는 2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