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개그우먼 이영자(맨 위) /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개그우먼 이영자(맨 위) /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개그우먼 이영자(맨 위) / 사진제공=MBC

개그우먼 이영자가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차돌 삼합 ‘먹방’을 보여준다.

앞서 광고 촬영을 앞두고 단기 다이어트에 돌입했던 이영자는 촬영이 끝나자마자 그동안 먹지 못한 7끼를 채우겠다며 의욕을 내비쳤다고 한다. 매니저에게 “집에 전화해서 못 들어간다고 전해라”고 말할 정도였다.

이영자가 선택한 메뉴는 차돌삼합이었다. 매니저는 이영자의 열렬한 의지에 당황하더니 급기야 두려움에 떨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이영자는 차돌삼합뿐만 아니라 귤 말랭이, 한치 튀김, 전복죽 등 다양한 음식으로 ‘먹방’을 보여줬다고 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