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라이프’ 첫 회가 4%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이프’는 4.3%(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전작인 ‘미스 함무라비’의 1회 시청률 3.7%보다는 높았지만 최종회 시청률 5.3%에는 미치지 못했다. ‘라이프’ 측은 “JTBC 드라마 역사상 가장 높은 1회 시청률”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은 상국대학병원 원장 이보훈(천호진)의 죽음으로 시작했다. 예진우(이동우)는 사인에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이보훈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좇기 시작했다.
또한 신임 총괄사장 구승효(조승우 분)의 부임은 새로운 갈등을 낳았다. 자본주의 논리로 병원을 운영하려는 시도를 앞장서서 막아왔던 이보훈이 죽자 그는 지방 의료 연계 의사 파견 사업이 시작됐다.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료센터 등 의료진은 낙산의료원으로 내려가라는 갑작스러운 지시에 반발했다.
‘라이프’ 2회는 2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이프’는 4.3%(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전작인 ‘미스 함무라비’의 1회 시청률 3.7%보다는 높았지만 최종회 시청률 5.3%에는 미치지 못했다. ‘라이프’ 측은 “JTBC 드라마 역사상 가장 높은 1회 시청률”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은 상국대학병원 원장 이보훈(천호진)의 죽음으로 시작했다. 예진우(이동우)는 사인에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이보훈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좇기 시작했다.
또한 신임 총괄사장 구승효(조승우 분)의 부임은 새로운 갈등을 낳았다. 자본주의 논리로 병원을 운영하려는 시도를 앞장서서 막아왔던 이보훈이 죽자 그는 지방 의료 연계 의사 파견 사업이 시작됐다.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료센터 등 의료진은 낙산의료원으로 내려가라는 갑작스러운 지시에 반발했다.
‘라이프’ 2회는 2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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