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송재림과 윤소희가 데뷔 초부터 함께 일해 온 매니저가 차린 신생 연예 기획사 ㈜그랑앙세에 새둥지를 틀었다.
23일 ㈜그랑앙세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매니저와의 두터운 의리와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결정했다. 그랑앙세는 ‘큰 만’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바다를 품는 큰 만처럼 깊이 있고 폭넓은 연기를 하는 배우들의 회사로 함께 커 나가겠다는 의미다.
㈜그랑앙세 측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청춘 배우들인 만큼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재림은 MBC ‘해를 품은 달’에서 호위무사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MBC ‘투윅스’,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SBS ‘우리 갑순이’, SBS ‘시크릿마더’ 등에 출연해 왔으며 현재는 배우 김유정, 윤균상과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촬영을 앞두고 있다.
tvN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주목받은 윤소희는 SBS ‘비밀의 문’, JTBC ‘사랑하는 은동아’, tvN ‘기억’, MBC ‘군주-가면의 주인’ 등으로 연기력을 다져왔다. 또한 과학고를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 재학 중인 인재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23일 ㈜그랑앙세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매니저와의 두터운 의리와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결정했다. 그랑앙세는 ‘큰 만’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바다를 품는 큰 만처럼 깊이 있고 폭넓은 연기를 하는 배우들의 회사로 함께 커 나가겠다는 의미다.
㈜그랑앙세 측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청춘 배우들인 만큼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재림은 MBC ‘해를 품은 달’에서 호위무사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MBC ‘투윅스’,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SBS ‘우리 갑순이’, SBS ‘시크릿마더’ 등에 출연해 왔으며 현재는 배우 김유정, 윤균상과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촬영을 앞두고 있다.
tvN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주목받은 윤소희는 SBS ‘비밀의 문’, JTBC ‘사랑하는 은동아’, tvN ‘기억’, MBC ‘군주-가면의 주인’ 등으로 연기력을 다져왔다. 또한 과학고를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 재학 중인 인재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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