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OCN ‘라이프 온 마스’에서 정경호가 고아성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21일 방송된 ‘라이프 온 마스’에서는 심문 도중 사망한 용의자로 인해 서부 3반 형사들 사이에서 내부 분란이 일어난다. 하지만 진짜 범인이 경찰 내부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한태주(정경호 분)는 윤나영(고아성 분)과 저녁 6시 만나기로 했다. 하지만 복고 수사팀에 쫓기고 있던 범인은 윤나영이 한태주와 만나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범인은 서머타임 시행으로 시간을 착각했던 한태주보다 먼저 윤나영이 있는 시청으로 찾아갔다. 범인은 윤나영을 기절시켜 어디론가 그를 끌고 갔다. 한태주와 강동철(박성웅 분)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늦었다.
한태주는 “그 때와 똑같다”며 2018년에서 자신의 실수로 정서현(전혜빈 분)을 잃게 된 때를 떠올렸다. 그는 이번만은 윤나영을 구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2018년에서 있었던 사건을 통해 윤나영이 끌려간 곳을 유추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21일 방송된 ‘라이프 온 마스’에서는 심문 도중 사망한 용의자로 인해 서부 3반 형사들 사이에서 내부 분란이 일어난다. 하지만 진짜 범인이 경찰 내부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한태주(정경호 분)는 윤나영(고아성 분)과 저녁 6시 만나기로 했다. 하지만 복고 수사팀에 쫓기고 있던 범인은 윤나영이 한태주와 만나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범인은 서머타임 시행으로 시간을 착각했던 한태주보다 먼저 윤나영이 있는 시청으로 찾아갔다. 범인은 윤나영을 기절시켜 어디론가 그를 끌고 갔다. 한태주와 강동철(박성웅 분)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늦었다.
한태주는 “그 때와 똑같다”며 2018년에서 자신의 실수로 정서현(전혜빈 분)을 잃게 된 때를 떠올렸다. 그는 이번만은 윤나영을 구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2018년에서 있었던 사건을 통해 윤나영이 끌려간 곳을 유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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