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정동하. / 사진제공=뮤직원컴퍼니
가수 정동하. / 사진제공=뮤직원컴퍼니
가수 정동하가 70주년 제헌절 특집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오는 22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역사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1만여 명의 관객들이 참여했다고 한다. 정동하를 비롯해서 알리·마마무·DJ DOC·강산에·트와이스·안치환 다양한 가수들이 무대에 올랐다.

정동하는 이날 알리와 ‘아름다운 강산’을 불러 환호를 이끌어냈다고 한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관계자는 “정동하의 열정 넘치는 모습에 관객들은 물론 현장에 있는 제작진까지 감동했다”고 귀띔했다.

뮤지컬과 방송 등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정동하는 오는 2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팬미팅을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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