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오는 8월 9일 컴백…예빈·주은 자작곡 수록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그룹 다이아/사진제공=엠비케이 엔터테인먼트

그룹 다이아(유니스, 기희현, 제니, 정채연, 예빈, 은채, 주은, 솜이)가 약 1년의 공백기를 깨고 오는 8월 9일 컴백한다.

다이아는 지난 7월 초 컴백을 앞두고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전곡 수정 녹음에 들어갔다. 컴백일정도 연기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번의 컴백일정을 연기한 다이아는 현재 트랙리스트 전체를 수정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다이아 멤버 예빈과 주은의 자작곡 ‘Sweet Dream’과 ‘데리러 와(Take me)’ 등을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된다.

약 1년만에 컴백하는 다이아는 제2기 팬클럽도 모집한다.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팬클럽 창단을 기념하는 팬콘을 오는 8월 19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이아가 그 동안 기다려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