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사진제공=런닝맨
사진제공=런닝맨
SBS ‘런닝맨’에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크가 출연한다.

오는 2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될 ‘런닝맨’이 할리우드 배우들과 함께 ‘입덕 위크’를 이어간다.

최근 ‘런닝맨’ 녹화에는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등장했다. 이들은 예능 첩보군단 ‘런닝맨’ 멤버들과 기상천외한 한 판 승부를 벌였다. 이에 더해 ‘한국을 사랑하는 배우’ 톰 크루즈의 새로운 입덕 영상도 탄생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 15일 방송된 ‘런닝맨’에는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 배우 한은정, 표예진, 보라, 가수 황치열이 출연해 워터파크에서의 유쾌한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제니는 무대 위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달리 반전 매력을 폭발시키며 화제성을 모았다.

제니의 활약에 힘입어 ‘런닝맨’은 포털 검색어 및 SNS 버즈량에서 압도적인 상승세를 탔다. SBS 공식 페이스북에는 관련 영상 댓글이 3,000여개를 돌파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 역시 8.3%까지 뛰어올랐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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