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0시에 공개되는 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6회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이정신과 강민혁이 숨길 수 없는 절친 케미는 물론, 몸에 밴 매너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MC들의 탄성을 불러왔다.
이날 현장에서 '씨엔블루'의 이정신, 강민혁은 훈훈한 안구 정화 비주얼뿐만 아니라 남다른 매너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MC들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두 사람에 엄지윤은 "진짜 나 이러면 반해 버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다른 MC들도 "이런 게스트 처음이야!"라며 탄성을 질렀을 정도라고.

이에 강민혁도 "정신이랑은 잘 맞는다"고 답해 두 사람의 15년차 숙성된 찐 우정에 관심이 모아진다.
강민혁은 MC들의 유쾌한 토크에 웃다가 눈물까지 보일 정도였고, 이를 본 이정신은 "민혁이가 예능에서 우는 거 처음 봤다"면서 신기해했다고 해 역대급 재미를 예고한 '내편하자4' 본 방송에 관심을 수직 상승시킨다.
씨엔블루 이정신과 강민혁의 훈훈한 찐친 바이브가 폭발한 '내편하자4' 6회는 4일(화) 0시 U+tv와 U+모바일tv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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