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이 SNS
사진=유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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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유이가 뛰어난 운동 실력을 보였다.

유이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샘과 함께❤️‍🔥"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유이는 몸매 관리를 위해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필라테스 학원을 방문한 모습. 특히 그는 정석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완벽한 일직선 자세를 유지하는 등 뛰어난 운동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이는 2023년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열연했으며, 이후 SBS 예능 '정글밥'과 tvN 예능 '무쇠소녀단'에 출연하면서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또 지난 1월부터는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생애 첫 연극에 도전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동명 영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사치, 요시노, 치카 세 자매가 이복동생인 스즈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백하게 보여준다. 유이는 해당 작품에서 철없는 둘째이자 사치의 든든한 조력자인 요시노 역으로 열연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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