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 마이티마우스 신곡 피처링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에이핑크 보미(가운데)와 마이티마우스. / 사진제공= HM컴퍼니, 올마이티 레코즈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상추, 쇼리)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쇼리는 18일 SNS를 통해 보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이 같이 알렸다. 그러면서 “재밌게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여름엔 마이티마우스”라고 덧붙였다.

마이티마우스는 “이번 신곡과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보컬이 누가 있을지 생각하던 중 보미가 떠올랐고, 보미 또한 흔쾌히 피처링 제안을 수락했다”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녹음에 임해준 보미에게 정말 고맙다. 덕분에 곡이 한층 더 생기 넘치고 화사해졌다”고 전했다.

보미가 힘을 보탠 신곡 ‘예쁜 여자’는 따라 하기 쉬운 멜로디로 마이티마우스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흥이 돋보인다. 오는 2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