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사진제공= ‘김비서가 왜 그럴까’ 공식 홈페이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사진제공= ‘김비서가 왜 그럴까’ 공식 홈페이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6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6일 TV화제성 조사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화제성 점유율 17.5%를 기록하며 정상을 지켰다. 두 주인공인 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은 드라마 출연자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화제성 2위는 ‘미스터 선샤인’이 가져갔다. 방송 첫 주보다 화제성이 27.8% 증가해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 다만 친일 미화적인 이야기에 대한 지적이 다수 나타났다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분석했다. ‘미스터 선샤인’에 출연하는 배우 김태리와 이병헌은 출연자 화제성에서 3위와 4위를 각각 가져갔다.

OCN ‘라이프 온 마스’는 드라마 화제성 3위에 올랐다. 16일 종영하는 JTBC ‘미스 함무라비’가 4위, KBS2 ‘너도 인간이니?’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