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탑독 P군(왼쪽), 라니아 유민 / 사진=텐아시아 DB, 유민 인스타그램
탑독 P군(왼쪽), 라니아 유민 / 사진=텐아시아 DB, 유민 인스타그램
그룹 탑독 출신 P군과 BP라니아 출신 유민이 오는 8월 결혼한다.

P군의 전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텐아시아에 “P군과 유민이 8월 25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P군은 2013년 유민보다 먼저 탑독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11개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탑독이 제노티로 팀명을 바꾸며 P군은 합류하지 않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유민은 2016년 BP라니아로 데뷔했으며 모델로도 활동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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