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시트콤 ‘세친구’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던 배우 정양이 다둥이 엄마가 된다.
정양은 지난 15일 SNS를 통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여행지에서 찍은 임신 중기 사진을 올리고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첫째도 둘째도 유난히 큰 배 때문에 초기 중기에도 만삭이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셋째는 더욱 빠른 속도로 커지는 배에 하루하루가 놀랍습니다”고 썼다.
2000년 ‘세친구’에서 간호사 역할로 데뷔한 정양은 드라마 ‘딱좋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영화 ‘방자전’ 등에 출연하며 섹시스타로 유명세를 얻었다. 2012년 11월 중국계 호주인 A씨와 호주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정양은 지난 15일 SNS를 통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여행지에서 찍은 임신 중기 사진을 올리고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첫째도 둘째도 유난히 큰 배 때문에 초기 중기에도 만삭이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셋째는 더욱 빠른 속도로 커지는 배에 하루하루가 놀랍습니다”고 썼다.
2000년 ‘세친구’에서 간호사 역할로 데뷔한 정양은 드라마 ‘딱좋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영화 ‘방자전’ 등에 출연하며 섹시스타로 유명세를 얻었다. 2012년 11월 중국계 호주인 A씨와 호주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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