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OCN ‘라이프 온 마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라이프 온 마스’는 전날 방송보다 0.2%P 오른 4.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최고 시청률은 4.7%까지 올랐다. 타깃 시청층인 남녀 2549 세대에서는 평균 4.0%, 최고 4.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니큐어 살인사건의 진범이 드러났다. 김복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양길수는 경찰에서 조사를 받다가 누군가 억지로 먹인 약을 먹고 사망했다. 그를 죽인 수법은 한충호(전석호)·고영숙 살인사건과도 비슷했다.
복고 수사팀이 자리를 비운 잠깐 사이에 발생했기에 범인은 내부자가 확실했다. 충격으로 달려 나간 한태주(정경호)와 엇갈리는 어린 김민석과 범인의 다정한 모습이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라이프 온 마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1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라이프 온 마스’는 전날 방송보다 0.2%P 오른 4.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최고 시청률은 4.7%까지 올랐다. 타깃 시청층인 남녀 2549 세대에서는 평균 4.0%, 최고 4.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니큐어 살인사건의 진범이 드러났다. 김복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양길수는 경찰에서 조사를 받다가 누군가 억지로 먹인 약을 먹고 사망했다. 그를 죽인 수법은 한충호(전석호)·고영숙 살인사건과도 비슷했다.
복고 수사팀이 자리를 비운 잠깐 사이에 발생했기에 범인은 내부자가 확실했다. 충격으로 달려 나간 한태주(정경호)와 엇갈리는 어린 김민석과 범인의 다정한 모습이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라이프 온 마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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