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이제 확실히 여유가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정진운은 팬들이 준비한 10주년 지하철역 광고를 조권과 보러 가서 찍은 인증사진을 11일 SNS에 올리면서 “예전에는 넷이 일처럼 모여서 파티든, 라이브 방송이든 무언가를 했을 텐데, 이번에는 권이 형하고 하루 놀듯이 사진 찍고 커피 마시고 얘기 나눴다. 이제는 확실히 여유가 생긴 것 같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기다려주는 팬 분들에게 늘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크다”며 “네 명이 모일 때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그때까지 외롭지 않게 개인 활동 열심히 하고 있을 것이다. 하루 빨리 네 명이 모인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오는 14일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 출연하는 정진운은“”최근 예능을 많이 했는데, 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오랜만의 작품이라 열심히, 즐겁게 찍고 있다”며 “잘생긴 역할도, 멋있는 역할도 아니다. 까부는 편한 동생 역할이라 많은 분이 친근하게 느끼셨으면 좋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썼다.
올해 활동 계획에 대해 “연기와 음악 둘 다 병행할 예정”이라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정진운은 2008년 그룹 2AM 멤버로 데뷔했다. 팀 활동을 포함해 솔로 음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오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정진운은 팬들이 준비한 10주년 지하철역 광고를 조권과 보러 가서 찍은 인증사진을 11일 SNS에 올리면서 “예전에는 넷이 일처럼 모여서 파티든, 라이브 방송이든 무언가를 했을 텐데, 이번에는 권이 형하고 하루 놀듯이 사진 찍고 커피 마시고 얘기 나눴다. 이제는 확실히 여유가 생긴 것 같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기다려주는 팬 분들에게 늘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크다”며 “네 명이 모일 때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그때까지 외롭지 않게 개인 활동 열심히 하고 있을 것이다. 하루 빨리 네 명이 모인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오는 14일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 출연하는 정진운은“”최근 예능을 많이 했는데, 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오랜만의 작품이라 열심히, 즐겁게 찍고 있다”며 “잘생긴 역할도, 멋있는 역할도 아니다. 까부는 편한 동생 역할이라 많은 분이 친근하게 느끼셨으면 좋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썼다.
올해 활동 계획에 대해 “연기와 음악 둘 다 병행할 예정”이라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정진운은 2008년 그룹 2AM 멤버로 데뷔했다. 팀 활동을 포함해 솔로 음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오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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