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백진희가 10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극본 임수미, 연출 최규식)의 제작발표회에서 “막창 ‘먹방’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는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이 이지우와 재회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2004년과 2018년을 오가며 전개될 예정이다. 백진희는 극중 이지우 역을 맡아 시즌1부터 출연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윤두준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백진희는 “출연하기로 한 뒤 ‘먹방’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다양한 ‘먹방’ 예능프로그램도 많이 있어서 차별화에 대해 고민했다”면서 “2004년과 2018년을 오가면서 차이를 두려고 애썼다. 대학생과 직장인의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감독님의 노하우를 잘 따라가면서 촬영하고 있다”면서 “이번 시즌3에서 막창을 먹는데, 기대해도 좋다”고 귀띔했다.
시즌3로 돌아온 ‘식샤를 합시다’는 오는 16일 오후 9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는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이 이지우와 재회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2004년과 2018년을 오가며 전개될 예정이다. 백진희는 극중 이지우 역을 맡아 시즌1부터 출연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윤두준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백진희는 “출연하기로 한 뒤 ‘먹방’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다양한 ‘먹방’ 예능프로그램도 많이 있어서 차별화에 대해 고민했다”면서 “2004년과 2018년을 오가면서 차이를 두려고 애썼다. 대학생과 직장인의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감독님의 노하우를 잘 따라가면서 촬영하고 있다”면서 “이번 시즌3에서 막창을 먹는데, 기대해도 좋다”고 귀띔했다.
시즌3로 돌아온 ‘식샤를 합시다’는 오는 16일 오후 9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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