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원,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배두나·손석구와 한 식구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유혜원 / 사진제공=샛별당엔터테인먼트

샛별당 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배우 유혜원과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유혜원은 골프 용품 보이스케디 모델로 활동하며 이목을 끄는 한편,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 제이준의 모델로 발탁돼 활동을 시작했다.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모델 경력을 바탕으로 이미 SNS 상에서는 화제의 인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다.

샛별당 엔터테인먼트는 “유혜원은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준비된 신예다”며 “광고계에서는 이미 많은 주목을 받고 있고, 차근히 연기력을 쌓아 배우로서도 대중에게 인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에는 배두나, 손석구 등이 소속돼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