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이수민이 배구선수 임성민과의 데이트 목격담을 직접 반박했다.
이수민은 9일 자신의 SNS에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자신과 임성민의 데이트 목격담을 캡처해 올린 뒤 “아닙니다. 어제 아침엔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고 스타일리스트 언니도 함께 있었어요. 이런 글은 이제 멈춰주세요”라고 적었다.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이며 소속사 역시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이수민이 올린 목격담에는 그와 임성민이 가로수길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봤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작성자는 이수민이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며 자신과 계속 눈이 마주쳤다고 주장했다.
이수민은 EBS ‘보니하니’ MC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역적’, ‘크로스’ 등을 통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달 종영한 패션앤 ‘팔로우미9’에서 진행을 맡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이수민은 9일 자신의 SNS에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자신과 임성민의 데이트 목격담을 캡처해 올린 뒤 “아닙니다. 어제 아침엔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고 스타일리스트 언니도 함께 있었어요. 이런 글은 이제 멈춰주세요”라고 적었다.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이며 소속사 역시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이수민이 올린 목격담에는 그와 임성민이 가로수길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봤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작성자는 이수민이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며 자신과 계속 눈이 마주쳤다고 주장했다.
이수민은 EBS ‘보니하니’ MC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역적’, ‘크로스’ 등을 통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달 종영한 패션앤 ‘팔로우미9’에서 진행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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