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대만 여행을 떠난 고승재·고지용 부자가 마지막 날 노천탕에 방문한다.
‘슈돌’에서는 고승재와 고지용이 대만 여행 마지막 날 야외 노천탕에 방문하며 여정을 마무리한다. 고지용은 승재에게 “오늘은 마지막 여행이니까 싸우지 말자”라고 약속하며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탕에 들어가기 전 먼저 샤워를 한 승재는 생각보다 차가운 물 온도에 투정을 부렸다. 그러다 온탕에 들어가더니 “너무 뜨겁다. 냉탕에 가겠다”고 말해 고지용을 당황시킨다. 냉탕에 들어간 승재는 다시 너무 차갑다고 말하며 온탕으로 갔다. 오락가락하는 모습에 고지용은 헛웃음을 지었다. 또한 온탕 속에서 몰래 방귀를 뀐 승재를 보고 장난기가 발동해 승재를 놀렸다.
두 사람이 화목하게 여행을 끝낼 수 있을지 오는 8일 오후 4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슈돌’에서는 고승재와 고지용이 대만 여행 마지막 날 야외 노천탕에 방문하며 여정을 마무리한다. 고지용은 승재에게 “오늘은 마지막 여행이니까 싸우지 말자”라고 약속하며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탕에 들어가기 전 먼저 샤워를 한 승재는 생각보다 차가운 물 온도에 투정을 부렸다. 그러다 온탕에 들어가더니 “너무 뜨겁다. 냉탕에 가겠다”고 말해 고지용을 당황시킨다. 냉탕에 들어간 승재는 다시 너무 차갑다고 말하며 온탕으로 갔다. 오락가락하는 모습에 고지용은 헛웃음을 지었다. 또한 온탕 속에서 몰래 방귀를 뀐 승재를 보고 장난기가 발동해 승재를 놀렸다.
두 사람이 화목하게 여행을 끝낼 수 있을지 오는 8일 오후 4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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