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전수진이 숏컷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전수진은 악세사리 도매상가를 운영하는 ‘혜주’로 등장했다. 이날 전수진은 친구의 어려움에 제일 먼저 발 벗고 나설 만큼 의리 있는 캐릭터로 변신해 이야기를 이끌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비롯해 ‘추리의 여왕’ ‘상속자들’ 등 앞선 작품들에서 이미 여러 차례 연기력을 입증한 전수진은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도 새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전수진은 6년 만에 숏컷 스타일로 파격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내숭이 없어서 더 매력적인 ‘혜주’와 이미 하나가 됐다. 분위기 뿐 만 아니라 감정 표현도 능수능란했다. 연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혜주’에게는 언제나 아무렇지 않은 척, 털털한 척, 분위기 메이커인 척 하지만, 그 속에는 보듬어 주고 싶을 만큼 왠지 모를 짠함이 있다. 더불어 미묘한 러브라인까지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지난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전수진은 악세사리 도매상가를 운영하는 ‘혜주’로 등장했다. 이날 전수진은 친구의 어려움에 제일 먼저 발 벗고 나설 만큼 의리 있는 캐릭터로 변신해 이야기를 이끌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비롯해 ‘추리의 여왕’ ‘상속자들’ 등 앞선 작품들에서 이미 여러 차례 연기력을 입증한 전수진은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도 새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전수진은 6년 만에 숏컷 스타일로 파격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내숭이 없어서 더 매력적인 ‘혜주’와 이미 하나가 됐다. 분위기 뿐 만 아니라 감정 표현도 능수능란했다. 연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혜주’에게는 언제나 아무렇지 않은 척, 털털한 척, 분위기 메이커인 척 하지만, 그 속에는 보듬어 주고 싶을 만큼 왠지 모를 짠함이 있다. 더불어 미묘한 러브라인까지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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