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올에스컴퍼니 로고(위), 신인 남자 아이돌 그룹 / 사진제공=올에스컴퍼니
올에스컴퍼니 로고(위), 신인 남자 아이돌 그룹 / 사진제공=올에스컴퍼니
그룹 걸스데이 제작자인 이종석 대표가 9인조 남자 아이돌을 선보인다는 소식이 2일 발표됐다.

이 대표가 이끄는 ALL-S(올에스)컴퍼니에 따르면 그가 제작하는 9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이 오는 8월에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한다.

이 대표는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를 발굴했으며 맵식스(민혁, 제이준, 싸인, 썬, 제이빈)를 제작했다. 또 배우 홍수아, 지현우, 김민준 등을 영입해 배우 매니지먼트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의 입지를 다졌다.

올해 ALL-S(올에스)컴퍼니를 설립하고 전국 오디션을 열었다. 이후 전문 트레이닝을 걸쳐 9인조 그룹을 발탁했다.

ALL-S(올에스) 컴퍼니는 “데뷔일까지 자체 제작 리얼리티, 연습생들의 하루를 담은 CCTV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면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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