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에이핑크 손나은과 윤보미가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 댄스로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아는형님’에는 에이핑크가 완전체로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했다.
에이핑크 손나은은 1년 전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 싸이의 ‘뉴 페이스’ 댄스를 선보여 영상 조회수 200만뷰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이날 손나은은 조회수 기록 경신을 위해 씨스타의 ‘있다 없으니까’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손나은은 청순한 얼굴과 반대되는 표정과 몸짓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멤버들도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등 놀라워 했다.
이어 등장한 윤보미도 장난스러운 모습은 ‘1도 없이’ 진지하게 리듬에 몸을 맡겼다. 하지만 이내 ‘꿀렁꿀렁’ 코믹댄스를 선보이며 본연의 매력을 드러냈다.
윤보미는 싸이의 ‘챔피언’에 맞춰 광란의 댄스를 춰 폭소를 자아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30일 방송된 ‘아는형님’에는 에이핑크가 완전체로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했다.
에이핑크 손나은은 1년 전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 싸이의 ‘뉴 페이스’ 댄스를 선보여 영상 조회수 200만뷰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이날 손나은은 조회수 기록 경신을 위해 씨스타의 ‘있다 없으니까’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손나은은 청순한 얼굴과 반대되는 표정과 몸짓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멤버들도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등 놀라워 했다.
이어 등장한 윤보미도 장난스러운 모습은 ‘1도 없이’ 진지하게 리듬에 몸을 맡겼다. 하지만 이내 ‘꿀렁꿀렁’ 코믹댄스를 선보이며 본연의 매력을 드러냈다.
윤보미는 싸이의 ‘챔피언’에 맞춰 광란의 댄스를 춰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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