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는 뮤지션 박기영이 ‘사계 프로젝트’ 2018 여름 신곡 ‘레인 레인 레인'(Rain rain rain)을 공개한다.
30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레인 레인 레인’은 장맛비처럼 길고 힘겨운 이별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20년차 최정상의 뮤지션으로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보여줬던 박기영은 신곡을 통해 색다르고 흡입력 강한 음색을 들려줄 예정이다.
소속사 문라이트 퍼플 플레이는 “이번 신곡은 박기영 만이 가진 창법과 몽환적인 가성이 인상적이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이별의 슬픔을 고스란히 전한다. 또 한없이 깊지만 무겁지 않은 편곡으로 한 여름 긴 장맛비가 쏟아지는 풍경과 정서를 사운드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레인 레인 레인’은 박기영이 2016년 겨울부터 매 계절의 시작과 함께 공개하는 ‘사계 프로젝트’의 2018년 여름 신곡이다. 사계 프로젝트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계절감을 가득담은 음악으로 표현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곡 역시 팬으로부터 사연을 받아 박기영이 노랫말을 적어 완성했다.
박기영은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아 어느 해 보다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4월 스튜디오 라이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올 가을 20주년 기념공연과 정규 8집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밖에도 KBS2 ‘불후의 명곡’ 등 방송 활동도 꾸준히 펼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30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레인 레인 레인’은 장맛비처럼 길고 힘겨운 이별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20년차 최정상의 뮤지션으로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보여줬던 박기영은 신곡을 통해 색다르고 흡입력 강한 음색을 들려줄 예정이다.
소속사 문라이트 퍼플 플레이는 “이번 신곡은 박기영 만이 가진 창법과 몽환적인 가성이 인상적이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이별의 슬픔을 고스란히 전한다. 또 한없이 깊지만 무겁지 않은 편곡으로 한 여름 긴 장맛비가 쏟아지는 풍경과 정서를 사운드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레인 레인 레인’은 박기영이 2016년 겨울부터 매 계절의 시작과 함께 공개하는 ‘사계 프로젝트’의 2018년 여름 신곡이다. 사계 프로젝트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계절감을 가득담은 음악으로 표현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곡 역시 팬으로부터 사연을 받아 박기영이 노랫말을 적어 완성했다.
박기영은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아 어느 해 보다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4월 스튜디오 라이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올 가을 20주년 기념공연과 정규 8집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밖에도 KBS2 ‘불후의 명곡’ 등 방송 활동도 꾸준히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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