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KBS2 ‘배틀트립’의 김현철·조장혁이 ‘남도 미식여행’을 예고했다.
30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배틀트립’에서는 ‘국내 섬 여행’을 주제로, 가수 김현철·조장혁이 출격한다. 두 사람은 전라남도 해남과 완도를 여행하는 ‘우리가 왜 같이 가지? 투어’를 펼칠 예정.
여행에 앞서 김현철·조장혁은 “첫날은 전라도 전통음식, 둘째날은 보양식을 먹자”며 철저한 식도락 여행을 계획했다. 이에 두 사람은 첫날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새벽 1시 30분에 출발을 하는 등 열정을 과시했다고. 전투적인 남도 미식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이 가운데 김현철·조장혁의 ‘완도 갯장어탕’ 먹방이 포착됐다. 갯장어탕의 맛에 매료된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군침을 유발한다. 더욱이 완도 갯장어탕은 식도락 전문인 이우석 기자의 추천 음식이었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여행의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갯장어탕 맛집을 찾은 김현철·조장혁은 한 숟가락을 떠먹을 때마다 걸쭉한 탄식을 이어갔다. 이에 더해 김현철은 “여기 몇 시까지 해요?”라며 식당의 영업시간을 체크해 맛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남도의 모든 음식을 정복하겠다는 기세로 전복, 쏨뱅이, 때방장어 등 특산물 맛집을 찾아다니는가 하면, 해남 전통주 주조장까지 한달음에 달려갔다. 전남 완도와 해남을 휩쓴 김현철·조장혁의 폭풍 먹방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30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배틀트립’에서는 ‘국내 섬 여행’을 주제로, 가수 김현철·조장혁이 출격한다. 두 사람은 전라남도 해남과 완도를 여행하는 ‘우리가 왜 같이 가지? 투어’를 펼칠 예정.
여행에 앞서 김현철·조장혁은 “첫날은 전라도 전통음식, 둘째날은 보양식을 먹자”며 철저한 식도락 여행을 계획했다. 이에 두 사람은 첫날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새벽 1시 30분에 출발을 하는 등 열정을 과시했다고. 전투적인 남도 미식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이 가운데 김현철·조장혁의 ‘완도 갯장어탕’ 먹방이 포착됐다. 갯장어탕의 맛에 매료된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군침을 유발한다. 더욱이 완도 갯장어탕은 식도락 전문인 이우석 기자의 추천 음식이었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여행의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갯장어탕 맛집을 찾은 김현철·조장혁은 한 숟가락을 떠먹을 때마다 걸쭉한 탄식을 이어갔다. 이에 더해 김현철은 “여기 몇 시까지 해요?”라며 식당의 영업시간을 체크해 맛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남도의 모든 음식을 정복하겠다는 기세로 전복, 쏨뱅이, 때방장어 등 특산물 맛집을 찾아다니는가 하면, 해남 전통주 주조장까지 한달음에 달려갔다. 전남 완도와 해남을 휩쓴 김현철·조장혁의 폭풍 먹방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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