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새 주말 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생존을 위해 성형수술을 감행한 여자가 수술 후유증으로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제작진은 28일 오전 SBS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통해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바쁜 도심 속 외로운 얼굴로 우두커니 서있는 지은한(남상미 분)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모든 기억을 잃고 혼란에 빠진 은한은 이내 ‘내가 누구였는지’ 물으며 깊은 생각에 빠진다. 그 순간 강렬한 경고음이 울린다. 은한은 수술대 위에 누워있는 한 여자의 얼굴을 떠올리며 고통스러워한다.
자신의 존재를 잊어버리고 두려움에 휩싸인 은한 앞에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가 찾아온다. 그는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될 운명의 남자 한강우(김재원 분). “내가 당신의 기억을 찾아줄게요”라는 대사로 짐작할 수 있듯이 강우는 은한이 기억을 되찾는 험난한 여정에 동행한다.
제작진은 “지은한은 불가피한 이유로 성형수술까지 감행하는 사연 많고 극적인 인물이다. 계획한 바를 이룬 그때 기억을 잃게 되며 예기치 못한 상황들을 맞이하게 된다.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만난 은인 한강우를 비롯해 여럿 인물들과 하나씩 연결고리를 이어가며 흥미로운 이야기를 이끌어갈 그녀의 이야기에 따뜻한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오는 7월 14일 오후 8시 55분에 ‘시크릿 마더’ 후속으로 처음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생존을 위해 성형수술을 감행한 여자가 수술 후유증으로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제작진은 28일 오전 SBS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통해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바쁜 도심 속 외로운 얼굴로 우두커니 서있는 지은한(남상미 분)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모든 기억을 잃고 혼란에 빠진 은한은 이내 ‘내가 누구였는지’ 물으며 깊은 생각에 빠진다. 그 순간 강렬한 경고음이 울린다. 은한은 수술대 위에 누워있는 한 여자의 얼굴을 떠올리며 고통스러워한다.
자신의 존재를 잊어버리고 두려움에 휩싸인 은한 앞에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가 찾아온다. 그는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될 운명의 남자 한강우(김재원 분). “내가 당신의 기억을 찾아줄게요”라는 대사로 짐작할 수 있듯이 강우는 은한이 기억을 되찾는 험난한 여정에 동행한다.
제작진은 “지은한은 불가피한 이유로 성형수술까지 감행하는 사연 많고 극적인 인물이다. 계획한 바를 이룬 그때 기억을 잃게 되며 예기치 못한 상황들을 맞이하게 된다.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만난 은인 한강우를 비롯해 여럿 인물들과 하나씩 연결고리를 이어가며 흥미로운 이야기를 이끌어갈 그녀의 이야기에 따뜻한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오는 7월 14일 오후 8시 55분에 ‘시크릿 마더’ 후속으로 처음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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