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MBN 수목드라마 ‘리치맨’에서 배우 김준면이 카리스마와 귀여운 매력을 번갈아 선보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김보라(하연수)가 민태주(오창석)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오해한 이유찬(이유찬)은 그녀마저 자신을 떠날까봐 불안해했다. 어두운 사무실에 홀로 남아 “그래, 갈거면…차라리 다들 가버려”라고 혼잣말하며 눈물을 삼켰다.
다음날 ‘나를 믿어주세요. 나는 이유찬을 믿습니다’라는 진심어린 메시지를 보고 울컥한 그는 과거 자신감 넘치던 ‘이유찬’으로 다시 돌아왔다.
또한 김보라, 차도진(박성훈), 넥스트인의 ‘빅파일’ 팀까지 자신을 믿고 따라온 이들에게 “우리가 재밌고, 세상 사람들 다 좋아하는 그런 걸 만듭시다”라며 확신에 찬 말투로 얘기했다.
김보라와 같이 직접 발로 뛰면서 영업을 뛰는 장면에서는 구시렁거리면서도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 “그래서 난 오늘 몇 점이야? 영업 점수”라며 기대감에 가득 차 눈빛을 반짝였다.
김준면이 활약 중인 ‘리치맨’ 마지막 회는 다음 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지난 방송에서 김보라(하연수)가 민태주(오창석)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오해한 이유찬(이유찬)은 그녀마저 자신을 떠날까봐 불안해했다. 어두운 사무실에 홀로 남아 “그래, 갈거면…차라리 다들 가버려”라고 혼잣말하며 눈물을 삼켰다.
다음날 ‘나를 믿어주세요. 나는 이유찬을 믿습니다’라는 진심어린 메시지를 보고 울컥한 그는 과거 자신감 넘치던 ‘이유찬’으로 다시 돌아왔다.
또한 김보라, 차도진(박성훈), 넥스트인의 ‘빅파일’ 팀까지 자신을 믿고 따라온 이들에게 “우리가 재밌고, 세상 사람들 다 좋아하는 그런 걸 만듭시다”라며 확신에 찬 말투로 얘기했다.
김보라와 같이 직접 발로 뛰면서 영업을 뛰는 장면에서는 구시렁거리면서도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 “그래서 난 오늘 몇 점이야? 영업 점수”라며 기대감에 가득 차 눈빛을 반짝였다.
김준면이 활약 중인 ‘리치맨’ 마지막 회는 다음 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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