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조재윤이 김성령에게 포르노 감독으로 오해 받았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21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다.
이날 방송은 ‘해투동: 꿀잼 파이브’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인 김수용, 유병재, 배우 조재윤, 신소율, 이이경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앞선 녹화에서 조재윤은 데뷔 전 연극 ‘뽀로로’ 연출을 했었다면서 “김성령이 ‘뽀로로’를 ‘포르노’로 잘못 듣고 날 포르노 감독으로 오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성령이 ‘외모가 참 그런 감독 같다’며 확인 사살까지 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조재윤을 포르노 감독으로 오해한 것은 김성령뿐만이 아니라고 한다. 조재윤은 ‘뽀로로’ 연출 당시 “카페에서 여배우 오디션을 보면 모두가 날 속물처럼 바라 봤다”면서 ‘뽀로로’를 ‘포르노’로 오해한 사람들의 눈길을 한 번에 받았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또한 조재윤은 장혁, 지성과 키즈 카페에서 만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어느 카페는 음료수가 공짜다’, ‘청결 상태가 좋다’ 같은 키즈 카페 정보 공유에 열을 올린다. 만나면 아이 이야기만 한다”고 했다.
이날 조재윤은 “이름을 알리려고 출연했다”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동심을 자극하는 성대모사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이날 방송은 ‘해투동: 꿀잼 파이브’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인 김수용, 유병재, 배우 조재윤, 신소율, 이이경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앞선 녹화에서 조재윤은 데뷔 전 연극 ‘뽀로로’ 연출을 했었다면서 “김성령이 ‘뽀로로’를 ‘포르노’로 잘못 듣고 날 포르노 감독으로 오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성령이 ‘외모가 참 그런 감독 같다’며 확인 사살까지 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조재윤을 포르노 감독으로 오해한 것은 김성령뿐만이 아니라고 한다. 조재윤은 ‘뽀로로’ 연출 당시 “카페에서 여배우 오디션을 보면 모두가 날 속물처럼 바라 봤다”면서 ‘뽀로로’를 ‘포르노’로 오해한 사람들의 눈길을 한 번에 받았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또한 조재윤은 장혁, 지성과 키즈 카페에서 만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어느 카페는 음료수가 공짜다’, ‘청결 상태가 좋다’ 같은 키즈 카페 정보 공유에 열을 올린다. 만나면 아이 이야기만 한다”고 했다.
이날 조재윤은 “이름을 알리려고 출연했다”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동심을 자극하는 성대모사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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