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동한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판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D-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6/2018061916164180797-540x360.jpg)
이날 김동한은 “처음으로 혼자 무대를 채우게 돼서 부담이 되지만 열심히 채워보도록 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지난해 그룹 JBJ로 데뷔해 7개월 여 간 활동했던 그는 “JBJ 활동이 끝난 뒤 거의 바로 솔로 준비를 했다”고 했다.
특히 김동한은 “한 달 만에 7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비결을 묻는 MC 딩동에게 “야채를 싫어한다. 먹고 싶은 건 먹자는 생각에 1일 1식을 하고 운동을 열심히 했다. 맨손 운동을 주로 했다”고 답했다.
김동한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지난해 프로젝트 그룹 JBJ로 데뷔했다. 팀이 해체한 뒤 이날 오후 6시 솔로 음반 ‘디 데이(D DAY)’를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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