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연예가화제 '수미네 반찬' 김수미 "김장할 때 배추만 100포기 이상... 다 나눠준다" 입력 2018.06.13 20:29 수정 2018.06.13 20:29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김수미가 묵은지 요리법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다.김수미는 “예전에 어떤 방송에서 묵은지 찜을 한 적이 있는데, 인터넷에 짝퉁이 돌아다닌다”라며 “오늘 작년에 김장한 묵은지를 직접 가져왔다”고 말했다.이어 김수미는 “김장할 때 배추만 100포기를 담근다”라며 “다 나눠줬다. 40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의 5분의 1에게 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최현석은 “아직 저희 집에는 그 묵은지가 안 온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수미는 “곧 갈 거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관련기사 '월급 94만원' 오정연, 오토바이 4대 모자라 이륜차 또 구입했다 구준엽♥故서희원, 영화 같았던 27년 사랑의 마침표…"영원히 사랑해" [TEN피플] "평소 안 쓰던 말 써봤다"…이븐, 예쁜 모습 내려놓고 위트 장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