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올리브 ‘섬총사2’에 출연하는 강호동과 이수근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섬총사2’ 제작진은 12일 ‘섬대장’ 강호동과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섬반장’ 이수근의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속 강호동은 제작진과 가진 미팅에서 섬에서 가장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음식들을 나열하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영산도의 홍합은 전복보다도 쫄깃하다”며 홍합 파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요리를 끊임없이 언급하며 새로운 요리 개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정호영 셰프의 모습도 공개돼 이들이 어떤 이유로 모였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함께 공개된 이수근의 인터뷰 영상에서는 “스태프들은 섬에 안들어오셨으면 좋겠다. 전화하면 음식이나 가져다 달라. 따로 즐기시라”며 자유로운 섬살이를 꿈꾸는 그의 모습이 공개됐다. 반면 “임무만 주어지면 다 하겠다”며 진지한 모습도 보였다.
이어 그는 톱질, 도끼질부터 대리운전까지 섬마을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섬에 들어가면 집 하나도 뚝딱 지을 수 있다”며 자신만만함도 내비쳤다.
‘섬총사2’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올리브, tvN을 통해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섬총사2’ 제작진은 12일 ‘섬대장’ 강호동과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섬반장’ 이수근의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속 강호동은 제작진과 가진 미팅에서 섬에서 가장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음식들을 나열하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영산도의 홍합은 전복보다도 쫄깃하다”며 홍합 파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요리를 끊임없이 언급하며 새로운 요리 개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정호영 셰프의 모습도 공개돼 이들이 어떤 이유로 모였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함께 공개된 이수근의 인터뷰 영상에서는 “스태프들은 섬에 안들어오셨으면 좋겠다. 전화하면 음식이나 가져다 달라. 따로 즐기시라”며 자유로운 섬살이를 꿈꾸는 그의 모습이 공개됐다. 반면 “임무만 주어지면 다 하겠다”며 진지한 모습도 보였다.
이어 그는 톱질, 도끼질부터 대리운전까지 섬마을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섬에 들어가면 집 하나도 뚝딱 지을 수 있다”며 자신만만함도 내비쳤다.
‘섬총사2’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올리브, tvN을 통해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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