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JTBC ‘히든싱어5’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5’의 김희정 PD가 오는 17일 첫 회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답했다. 김희정 PD는 원조 가수로 나서는 강타의 섭외 이유부터 MC 전현무를 향한 한 마디까지 속 시원하게 밝혔다.
김희정 PD는 JTBC ‘비정상회담’ ‘잡스’ ‘팬텀싱어2’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맡아아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5년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예능작품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김 PD는 “‘히든싱어5’는 매 회 특집처럼 만들고 있다. 약 5년 동안 ‘히든싱어’를 만들어온 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해서 준비 중”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히든싱어5’는 지난 10일 MC 전현무를 비롯해 송은이·김경호·거미·환희·박성광 등이 출연해 ‘시청자가 직접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레전드 무대 톱(TOP) 10’을 훑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 4.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6.8%까지 치솟으며 관심을 입증했다.
김희정 PD는 ‘히든싱어5’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에 대해 “원조 가수의 역사를 한 회에 담아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 인생과 노래를 통해 음악이 선사할 수 있는 특별한 정서와 대중이 느끼는 시대의 공감을 동시에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단독 MC를 맡은 전현무를 두고 “전무후무한 필수적인 MC”라며 순발력 넘치는 진행 실력에 만족감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첫 회 가수로 강타를 섭외한 이유로 “강타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까지 다양한 음악 재능을 지닌 아티스트이고 무엇보다 그가 시청자들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설명했다.
김희성 PD는 추후 라인업에 대해서 “매 회 시대별, 장르별 최고의 가수를 섭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시청자들이 오랫동안 원했던 최고의 가수들을 꼭 만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새 시즌을 위해 오랜 기간 동안 모두 갈고닦았다. 기대에 부응하는 감동의 무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5’의 김희정 PD가 오는 17일 첫 회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답했다. 김희정 PD는 원조 가수로 나서는 강타의 섭외 이유부터 MC 전현무를 향한 한 마디까지 속 시원하게 밝혔다.
김희정 PD는 JTBC ‘비정상회담’ ‘잡스’ ‘팬텀싱어2’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맡아아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5년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예능작품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김 PD는 “‘히든싱어5’는 매 회 특집처럼 만들고 있다. 약 5년 동안 ‘히든싱어’를 만들어온 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해서 준비 중”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히든싱어5’는 지난 10일 MC 전현무를 비롯해 송은이·김경호·거미·환희·박성광 등이 출연해 ‘시청자가 직접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레전드 무대 톱(TOP) 10’을 훑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 4.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6.8%까지 치솟으며 관심을 입증했다.
김희정 PD는 ‘히든싱어5’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에 대해 “원조 가수의 역사를 한 회에 담아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 인생과 노래를 통해 음악이 선사할 수 있는 특별한 정서와 대중이 느끼는 시대의 공감을 동시에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단독 MC를 맡은 전현무를 두고 “전무후무한 필수적인 MC”라며 순발력 넘치는 진행 실력에 만족감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첫 회 가수로 강타를 섭외한 이유로 “강타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까지 다양한 음악 재능을 지닌 아티스트이고 무엇보다 그가 시청자들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설명했다.
김희성 PD는 추후 라인업에 대해서 “매 회 시대별, 장르별 최고의 가수를 섭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시청자들이 오랫동안 원했던 최고의 가수들을 꼭 만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새 시즌을 위해 오랜 기간 동안 모두 갈고닦았다. 기대에 부응하는 감동의 무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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