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슈츠(Suits)'(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의 장동건과 박형식, 멋진데 귀엽기까지 한 두 남자의 촬영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슈츠’의 현장 메이킹 영상은 열혈 시청자들에게 본방송 못지 않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최근 공개된 7번째 메이킹 영상 또한 착착 맞는 팀워크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눈길을 모은다. 물론 그 중심에는 어떤 로맨스보다 더 짜릿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두 남자 장동건(최강석 역), 박형식(고연우 역)의 브로맨스가 빛나고 있었다.
영상 속에는 장동건, 박형식의 유쾌한 모습이 담겼다. 둘이 앉기에는 좁지 않나 싶을 정도의 작은 소파에 나란히 꼭 끼어 앉아 주거니 받거니 대본 연습 중이다. 더 좋은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몇 번이고 고민하고 상의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착 맞는 두 남자의 호흡이 어떻게 완성됐는지 짐작케 한다.
두 남자의 특별한 캐릭터는 드라마 밖에서도 돋보였다. 극 중 최강석처럼 여유롭고 다정한 선배 장동건과 고연우처럼 능청스럽고 귀여운 후배 박형식의 모습이 극중 인물들과 눈부신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애드리브까지도 드라마 ‘슈츠’와 딱 맞아 떨어지며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캐릭터도, 호흡도, 열정도 딱딱 맞는 장동건과 박형식. 두 배우의 케미와 매력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이제 2회뿐이다. 남은 2회를 채울 두 남자의 활약이 벌써부터 궁금증을 형성하고 있다.
‘슈츠’ 15회는 6월 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슈츠’의 현장 메이킹 영상은 열혈 시청자들에게 본방송 못지 않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최근 공개된 7번째 메이킹 영상 또한 착착 맞는 팀워크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눈길을 모은다. 물론 그 중심에는 어떤 로맨스보다 더 짜릿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두 남자 장동건(최강석 역), 박형식(고연우 역)의 브로맨스가 빛나고 있었다.
영상 속에는 장동건, 박형식의 유쾌한 모습이 담겼다. 둘이 앉기에는 좁지 않나 싶을 정도의 작은 소파에 나란히 꼭 끼어 앉아 주거니 받거니 대본 연습 중이다. 더 좋은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몇 번이고 고민하고 상의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착 맞는 두 남자의 호흡이 어떻게 완성됐는지 짐작케 한다.
두 남자의 특별한 캐릭터는 드라마 밖에서도 돋보였다. 극 중 최강석처럼 여유롭고 다정한 선배 장동건과 고연우처럼 능청스럽고 귀여운 후배 박형식의 모습이 극중 인물들과 눈부신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애드리브까지도 드라마 ‘슈츠’와 딱 맞아 떨어지며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캐릭터도, 호흡도, 열정도 딱딱 맞는 장동건과 박형식. 두 배우의 케미와 매력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이제 2회뿐이다. 남은 2회를 채울 두 남자의 활약이 벌써부터 궁금증을 형성하고 있다.
‘슈츠’ 15회는 6월 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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