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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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아티스트 ‘WOODZ(우즈)’로 새롭게 도약한 아이돌 그룹 유니크 멤버의 승연이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인위에타이 차트를 석권했다.

11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 따르면 WOODZ의 ‘POOL’은 인위에타이 V차트에서 5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해당 차트에는 방탄소년단과 샤이니도 올라와있어 눈길을 끈다.

WOODZ는 ‘POOL’ 외에도 유니크 활동 시절의 ‘EOEO’‘Best Friend’는 물론 솔로 앨범 ‘RECIPE’, ‘Baby Ride’ 등 모든 앨범이 발매와 동시에 인위에타이 차트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솔로 아티스트로 새롭게 변신한 WOODZ의 성장이 주목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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