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제공=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전세계에서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한 유니세프의 ‘손을 잡아주세요’ 캠페인에 동참하여 최근 촬영을 마쳤다.
정채연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배우 김혜수, 가수 바다와 함께하며 조혼, 영양실조, 백신 등 많은 이유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한다.
유니세프는 “많은 이야기를 담아야 하는 캠페인의 특성상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전달해줄 수 있는 사람들의 도움이 꼭 필요했다. 평소 봉사에 관심이 많았던 정채연이 선뜻 응해줘 기뻤다”고 밝혔다.
정채연은 어린 아이들이 백신 하나를 맞지 못해 목숨을 잃어가는 이야기를 전달할 때는 촬영을 잠시 멈춰야 할 정도로 눈물을 살짝 보이기도 했으나 차분한 목소리로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정채연은 각종 분야의 광고촬영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정채연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배우 김혜수, 가수 바다와 함께하며 조혼, 영양실조, 백신 등 많은 이유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한다.
유니세프는 “많은 이야기를 담아야 하는 캠페인의 특성상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전달해줄 수 있는 사람들의 도움이 꼭 필요했다. 평소 봉사에 관심이 많았던 정채연이 선뜻 응해줘 기뻤다”고 밝혔다.
정채연은 어린 아이들이 백신 하나를 맞지 못해 목숨을 잃어가는 이야기를 전달할 때는 촬영을 잠시 멈춰야 할 정도로 눈물을 살짝 보이기도 했으나 차분한 목소리로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정채연은 각종 분야의 광고촬영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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