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MBC ‘이리와 안아줘’가 5월 5주차 TV화제성지수 수목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 데이터 코퍼레이션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방송된 수목 드라마 중 ‘이리와 안아줘’가 24.08%의 점유율로 전주 대비 화제성이 33.5% 상승해 TV 화제성 1위에 올랐다.
특히 극 중 ‘채도진’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는 배우 장기용이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온라인에서 화제몰이 중이다.
‘이리와 안아줘’는 이아람 작가의 탄탄한 대본에 최준배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져 로맨스와 스릴러를 넘나드는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 극 중 벚꽃이 휘날리는 애틋하고 아름다운 영상미와 스릴러의 묘미를 살린 음향 효과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작품을 만들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 6일 방송된 ‘이리와 안아줘’ 13, 14회에서는 영화 세트장에 12년 전 살인 사건을 똑같이 재연해 놓은 뒤 망치를 든 의문의 남자가 진기주(한재이)앞에 나타났다. 절체절명의 순간 장기용(채도진)이 세트장을 부수며 극적으로 등장했다. 장기용이 위기를 타개할 수 있을 지 다음 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리와 안아줘’ 15, 16회는 오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TV화제성 분석기관 굿 데이터 코퍼레이션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방송된 수목 드라마 중 ‘이리와 안아줘’가 24.08%의 점유율로 전주 대비 화제성이 33.5% 상승해 TV 화제성 1위에 올랐다.
특히 극 중 ‘채도진’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는 배우 장기용이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온라인에서 화제몰이 중이다.
‘이리와 안아줘’는 이아람 작가의 탄탄한 대본에 최준배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져 로맨스와 스릴러를 넘나드는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 극 중 벚꽃이 휘날리는 애틋하고 아름다운 영상미와 스릴러의 묘미를 살린 음향 효과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작품을 만들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 6일 방송된 ‘이리와 안아줘’ 13, 14회에서는 영화 세트장에 12년 전 살인 사건을 똑같이 재연해 놓은 뒤 망치를 든 의문의 남자가 진기주(한재이)앞에 나타났다. 절체절명의 순간 장기용(채도진)이 세트장을 부수며 극적으로 등장했다. 장기용이 위기를 타개할 수 있을 지 다음 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리와 안아줘’ 15, 16회는 오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