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온앤오프의 리더 효진이 JTBC ‘믹스나인’을 통해 성장했다고 말했다. 7일 오전 서울 중구 회현동 메사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음반 ‘유 컴플리트 미(YOU COMPLETE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다.
지난해 8월 데뷔한 온앤오프는 같은 해 10월 시작한 ‘믹스나인’에 모든 멤버가 출연해 경쟁에 임했다. 효진은 “온앤오프로 활동이 끝나고 나서 우리의 실력이나 개별적인 매력을 인정받고 알리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햇다.
그는 “우리들끼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도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했다. 그 모습이 뿌듯했다. 아무 문제없이 잘 마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제이어스는 “온앤오프 멤버들과는 오랫동안 함께 연습했지만 ‘믹스나인’에서는 처음 보는 친구들과 호흡을 맞춰야 했다”며 “멤버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효진과 라운은 최종 2위와 5위에 오르며 데뷔조로도 발탁됐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제작한 YG엔터테인먼트가 각 기획사들과 계약 기간을 조절하지 못하면서 데뷔가 무산됐다. 효진은 “(‘믹스나인’ 데뷔를)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무대 경험을 쌓고 많은 것들을 배웠다”며 “그런 경험들을 통해서 한층 더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그걸 토대로 온앤오프만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각오를 다졌다.
새 미니음반 타이틀곡 ‘컴플리트’는 작곡팀 모노트리의 황현이 작사·작곡·편곡한 노래로 ‘네가 있어야 내가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온앤오프는 이 곡을 통해 소년과 남자의 매력을 두루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음반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지난해 8월 데뷔한 온앤오프는 같은 해 10월 시작한 ‘믹스나인’에 모든 멤버가 출연해 경쟁에 임했다. 효진은 “온앤오프로 활동이 끝나고 나서 우리의 실력이나 개별적인 매력을 인정받고 알리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햇다.
그는 “우리들끼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도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했다. 그 모습이 뿌듯했다. 아무 문제없이 잘 마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제이어스는 “온앤오프 멤버들과는 오랫동안 함께 연습했지만 ‘믹스나인’에서는 처음 보는 친구들과 호흡을 맞춰야 했다”며 “멤버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효진과 라운은 최종 2위와 5위에 오르며 데뷔조로도 발탁됐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제작한 YG엔터테인먼트가 각 기획사들과 계약 기간을 조절하지 못하면서 데뷔가 무산됐다. 효진은 “(‘믹스나인’ 데뷔를)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무대 경험을 쌓고 많은 것들을 배웠다”며 “그런 경험들을 통해서 한층 더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그걸 토대로 온앤오프만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각오를 다졌다.
새 미니음반 타이틀곡 ‘컴플리트’는 작곡팀 모노트리의 황현이 작사·작곡·편곡한 노래로 ‘네가 있어야 내가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온앤오프는 이 곡을 통해 소년과 남자의 매력을 두루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음반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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