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온앤오프의 라운이 공백기동안 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7일 오전 서울 중구 회현동 메사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음반 ‘유 컴플리트 미(YOU COMPLETE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다.
이날 라운은 근황을 묻는 MC에게 “그동안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 7kg 정도를 감량했다”고 답했다. 그는 “활동을 하다가 내 모습을 모니터해보니 너무 통통한 게 아쉬웠다.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다이어트를 했다”고 설명했다.
자신과 함께 운동을 해준 제이어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라운은 “제이어스 형이 아니었다면 못 버티고 포기했을 것 같다.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도 형과 열심히 운동해서 지금의 체중을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타이틀곡 ‘컴플리트’는 작곡팀 모노트리의 황현이 작사·작곡·편곡한 노래로 ‘네가 있어야 내가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온앤오프는 이 곡을 통해 소년과 남자의 매력을 두루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음반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이날 라운은 근황을 묻는 MC에게 “그동안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 7kg 정도를 감량했다”고 답했다. 그는 “활동을 하다가 내 모습을 모니터해보니 너무 통통한 게 아쉬웠다.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다이어트를 했다”고 설명했다.
자신과 함께 운동을 해준 제이어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라운은 “제이어스 형이 아니었다면 못 버티고 포기했을 것 같다.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도 형과 열심히 운동해서 지금의 체중을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타이틀곡 ‘컴플리트’는 작곡팀 모노트리의 황현이 작사·작곡·편곡한 노래로 ‘네가 있어야 내가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온앤오프는 이 곡을 통해 소년과 남자의 매력을 두루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음반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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