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정해인 팬미팅 포스터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배우 정해인 팬미팅 포스터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배우 정해인이 오는 7월 28일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정해인은 이날 오후 5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스마일(SMILE)’이라는 제목으로 팬미팅을 갖고 팬들을 만난다. 2013년 데뷔한 이후 처음 여는 팬미팅이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해인은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바쁜 와중에서 행사 준비에 심열을 기울이고 있다. 팬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는 등 팬과 만남에 설레고 있다는 후문이다.

앞서 정해인은 타이베이, 방콕, 홍콩, 마닐라 등을 돌며 팬미팅을 열고 있다. 그동안 보여줬던 것과는 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전망이다.

티켓은 오는 18일 정오부터 옥션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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