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OCN 오리지널’라이프 온 마스’의 쌍팔년도 복고 수사팀이 ‘기역니은 댄스’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라이프 온 마스’ 제작진은 30일 정경호, 박성웅, 고아성, 오대환, 노종현의 ‘널 그리며’ 뮤직비디오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널 그리며’는 가수 박남정의 노래. ‘기역니은’ 댄스로 1988년을 강타했던 메가 히트곡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쌍팔년도 리듬에 온몸을 내던진 복고 수사팀의’기역니은’ 댄스는 폭소를 유발한다. 회전목마 위에 올라 한껏 흥이 오른 표정과 허세 넘치는 포즈로 1988년 감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정경호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마초 카리스마는 잠시 접어두고 깨알 같은 발재간과 함께 ‘흥신흥왕’의 자태를 과시하는 박성웅의 열연도 돋보인다.
1980년대 뮤직비디오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고아성의 청순한 미모도 눈길을 끈다. 능청스러움으로 화면을 수놓는 오대환과 남다른 끼를 발산하며 깨알 웃음을 선사하는 노종현의 케미도 흥겹다.
뮤직비디오의 대미는 칼군무. 박남정의 ‘기역니은’ 댄스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하던 쌍팔년도 복고 수사팀은 엔딩 포즈까지 퍼펙트한 호흡으로 마무리하며 남다른 팀플레이를 과시했다.
원곡자인 박남정도 ‘라이프 온 마스’만의 화끈한 팀워크로 재탄생한 뮤직비디오에 호평을 보냈다. 박남정은 “쌍팔년도 그놈들, 정경호, 박성웅, 고아성, 오대환, 노종현 씨의 ‘널 그리며’ 기역니은 댄스 잘 봤다. 1980년대에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로서 ‘라이프 온 마스’가 정말 기대 된다”고 말했다.
‘라이프 온 마스’는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이다. 동명의 영국 인기드라마에 1988년의 디테일과 한국적 감성을 녹였다. 유쾌하고 신나는 복고수사에 쫄깃한 미스터리를 가미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6월 9일 오후 10시 20분 처음 방송 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라이프 온 마스’ 제작진은 30일 정경호, 박성웅, 고아성, 오대환, 노종현의 ‘널 그리며’ 뮤직비디오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널 그리며’는 가수 박남정의 노래. ‘기역니은’ 댄스로 1988년을 강타했던 메가 히트곡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쌍팔년도 리듬에 온몸을 내던진 복고 수사팀의’기역니은’ 댄스는 폭소를 유발한다. 회전목마 위에 올라 한껏 흥이 오른 표정과 허세 넘치는 포즈로 1988년 감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정경호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마초 카리스마는 잠시 접어두고 깨알 같은 발재간과 함께 ‘흥신흥왕’의 자태를 과시하는 박성웅의 열연도 돋보인다.
1980년대 뮤직비디오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고아성의 청순한 미모도 눈길을 끈다. 능청스러움으로 화면을 수놓는 오대환과 남다른 끼를 발산하며 깨알 웃음을 선사하는 노종현의 케미도 흥겹다.
뮤직비디오의 대미는 칼군무. 박남정의 ‘기역니은’ 댄스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하던 쌍팔년도 복고 수사팀은 엔딩 포즈까지 퍼펙트한 호흡으로 마무리하며 남다른 팀플레이를 과시했다.
원곡자인 박남정도 ‘라이프 온 마스’만의 화끈한 팀워크로 재탄생한 뮤직비디오에 호평을 보냈다. 박남정은 “쌍팔년도 그놈들, 정경호, 박성웅, 고아성, 오대환, 노종현 씨의 ‘널 그리며’ 기역니은 댄스 잘 봤다. 1980년대에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로서 ‘라이프 온 마스’가 정말 기대 된다”고 말했다.
‘라이프 온 마스’는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이다. 동명의 영국 인기드라마에 1988년의 디테일과 한국적 감성을 녹였다. 유쾌하고 신나는 복고수사에 쫄깃한 미스터리를 가미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6월 9일 오후 10시 20분 처음 방송 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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