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드라마 ‘남자친구’를 검토 중이다.
28일 송혜교의 소속사 관계자는 “‘남자친구’ 대본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남자친구’는 다 가진 것처럼 보이는 여자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평범한 남자를 통해, 부와 명예를 버리는게 어려운지 평범한 일상을 내놓는게 어려운 일인지에 대해 그린다.
송혜교는 극 중 국회의원의 딸 차수현 역을 제안받았다. 부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재벌가의 며느리가 됐으나 현재는 아이를 낳은 후 재벌가에서 이혼 당한 비련의 여자가 된 인물.
앞서 남자주인공으로는 배우 박보검이 물망에 올랐다. 이에 박보검과 송혜교가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린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8일 송혜교의 소속사 관계자는 “‘남자친구’ 대본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남자친구’는 다 가진 것처럼 보이는 여자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평범한 남자를 통해, 부와 명예를 버리는게 어려운지 평범한 일상을 내놓는게 어려운 일인지에 대해 그린다.
송혜교는 극 중 국회의원의 딸 차수현 역을 제안받았다. 부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재벌가의 며느리가 됐으나 현재는 아이를 낳은 후 재벌가에서 이혼 당한 비련의 여자가 된 인물.
앞서 남자주인공으로는 배우 박보검이 물망에 올랐다. 이에 박보검과 송혜교가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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