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히든싱어5’ 녹화장에서 가수 강타 / 사진제공=JTBC
‘히든싱어5’ 녹화장에서 가수 강타 / 사진제공=JTBC
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가 JTBC ‘히든싱어5’ 첫 가수로 출연한다.

강타는 지난 22일 ‘히든싱어5’ 녹화를 마치고 오는 6월 17일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히든싱어5’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강타는 1996년 H.O.T. 메인보컬로 데뷔해 섬세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 받았다. 또한 ‘빛’, ‘북극성’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사·작곡하는 등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뽐냈다. 강타가 MBC ‘무한도전-토토가3’에 이어 다시 한 번 추억을 소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 외에도 ‘히든싱어5’는 김동률, 나얼, 린, 박효신, 바다, 비, 에일리, 이승기, 이소라, 이승철, 자이언티, 전인권, 케이윌, 홍진영 등의 모창 능력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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