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훈남정음 메인포스터/사진제공=SBS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이 5%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훈남정음’은 1부와 2부 각각 5.3%, 5.2%(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지만 전작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의 마지막회 시청률 7%보다는 낮다.
‘훈남정음’은 비연애주의자 훈남(남궁민)과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황정음)이 커플 매니저로 일하다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다룬다. 배우 남궁민과 황정음이 MBC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 7년 만에 다시 만나 화제를 모았다.
지상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는 KBS2 ‘슈츠’가 가져갔다. 9.9%로 10%대 돌파를 코앞에 뒀다. MBC ‘이리와 안아줘’는 5회와 6회 각각 4.2%, 4.7%를 나타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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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훈남정음’은 1부와 2부 각각 5.3%, 5.2%(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지만 전작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의 마지막회 시청률 7%보다는 낮다.
‘훈남정음’은 비연애주의자 훈남(남궁민)과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황정음)이 커플 매니저로 일하다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다룬다. 배우 남궁민과 황정음이 MBC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 7년 만에 다시 만나 화제를 모았다.
지상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는 KBS2 ‘슈츠’가 가져갔다. 9.9%로 10%대 돌파를 코앞에 뒀다. MBC ‘이리와 안아줘’는 5회와 6회 각각 4.2%, 4.7%를 나타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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