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래퍼 치타가 어머니의 깜짝 방문에 특별한 감동의 순간을 맞이했다.
2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4 ‘미미샵’에는 치타 어머니가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깜짝 등장한다. 치타 어머니는 딸에게 메이크업을 받고 싶은 평소 바람을 이루기 위해 ‘미미샵’에 직접 신청을 했고 이 사실을 숨긴 채 방문한 것.
토니 사장을 비롯한 미미샵의 전 직원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른 채 ‘딸과의 칵테일바 데이트를 위한 메이크업을 받고 싶다’는 어머니를 성심 성의껏 응대했고, 뒤늦게 등장한 치타가 크게 당황한 후에야 겨우 상황을 파악했다.
치타는 “지난 방송에서 토니가 어머니에게 직접 메이크업 해주는 모습이 부러웠다. 그래서 이번 어머니의 방문이 특별하게 다가왔다”고 밝혔다. 치타는 평소 ‘센 언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순둥한 딸의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동안 수시로 탕비실을 드나들며 물을 마시는 등 긴장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하는 딸과의 특별한 하루를 선물 받은 어머니는 치타의 흥과 끼를 능가하는 노래 실력으로 미미샵 직원들의 정성에 화답했다.
이날 미미샵에는 토사장을 한껏 들뜨게 한 손님이 등장했다.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는 JTBC 조수애 아나운서가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미미샵을 찾은 것.
직원들은 “아나운서 메이크업을 우리가 할 수 있겠느냐” “미미샵에서 한 화장으로 JTBC 뉴스 생방송이 가능할까”라며 부담감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조수애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같지 않은” “개성을 살린 파격 룩” 등 엉뚱한 요구로 직원들을 땀 흘리게 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2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4 ‘미미샵’에는 치타 어머니가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깜짝 등장한다. 치타 어머니는 딸에게 메이크업을 받고 싶은 평소 바람을 이루기 위해 ‘미미샵’에 직접 신청을 했고 이 사실을 숨긴 채 방문한 것.
토니 사장을 비롯한 미미샵의 전 직원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른 채 ‘딸과의 칵테일바 데이트를 위한 메이크업을 받고 싶다’는 어머니를 성심 성의껏 응대했고, 뒤늦게 등장한 치타가 크게 당황한 후에야 겨우 상황을 파악했다.
치타는 “지난 방송에서 토니가 어머니에게 직접 메이크업 해주는 모습이 부러웠다. 그래서 이번 어머니의 방문이 특별하게 다가왔다”고 밝혔다. 치타는 평소 ‘센 언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순둥한 딸의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동안 수시로 탕비실을 드나들며 물을 마시는 등 긴장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하는 딸과의 특별한 하루를 선물 받은 어머니는 치타의 흥과 끼를 능가하는 노래 실력으로 미미샵 직원들의 정성에 화답했다.
이날 미미샵에는 토사장을 한껏 들뜨게 한 손님이 등장했다.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는 JTBC 조수애 아나운서가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미미샵을 찾은 것.
직원들은 “아나운서 메이크업을 우리가 할 수 있겠느냐” “미미샵에서 한 화장으로 JTBC 뉴스 생방송이 가능할까”라며 부담감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조수애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같지 않은” “개성을 살린 파격 룩” 등 엉뚱한 요구로 직원들을 땀 흘리게 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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